지금까지 Indicator, ShowMe, PaintBar를 다뤄보았습니다. 이제 배운 것을 적용하여 자기자신만의 매매전략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매전략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포지션 진입과 청산 조건이 발생하는지를 모니터합니다.
조건에 부합하면 차트에 그려지고 성과분석 목적으로 기록됩니다.
또한, 현재 발생하는 매매조건은 TradeStation의 자동주문기능을 사용하여 실제 주문을 시장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전략을 개발할 때 기술적 분석부터 시작합니다.
첫번째 단계는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것이며 크게보면 이 책에서 지금까지 다룬 것이기도 합니다.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서 첫번째로 analysis technique(본인이 만들었던 타인이 만들었던 상관없이)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차트를 볼 수 있어야 하고 시장 방향과 지표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판단하는데 익숙해져야 합니다.
눈에 띄는 상관관계를 찾을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때 전략트레이더에게 다음 논리적 단계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이 상관관계를 근거로 사고파는 규칙을 작성하고 테스트한다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EasyLagnguage에서 각각 작성된 전략은 최소한 한개의 트레이딩 행위는 담고 있습니다.
각기 트레이딩 행위를 담고 있는 복수 개의 전략도 차트에서 동시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